가슴 뛰는 은혜의 새벽
2026-10-13 23:40:25
노검지
조회수   7

가을 특새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특새를 통해 어떤 말씀을 주실지, 또 어떤 은혜로 채워 주실지 기대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과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싶은 갈망으로 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번 특새에는 첫째 아들과 막내 딸이 함께합니다. 무엇보다 두 아이가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 나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마음 깊이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누구나 올 수 있지만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은혜의 자리, 그 본당에 들어서서 자리에 앉는 것만으로도 구원의 감격이 밀려와 눈물 흘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복음이 새롭게 다가오고, 당연하게 여겼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선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가을 특새가 단순히 새벽에 모여 기도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시는 말씀 앞에 겸손히 마음을 열고, 성령님께서 우리 가정과 교회 가운데 충만하게 역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우리 가족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가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에는 직장과 학업으로 멀리 있어 함께하지 못하는 남편과 둘째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지금은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특새에는 온 가족이 함께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구원의 감격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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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근 2026.10.14 (8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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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검지 2026.10.13 (7 명 읽음)

31. 가슴 뛰는 은혜의 새벽

가을 특새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특새를 통해 어떤 말씀을 주실지, 또 어떤 은혜로 채워 주실지 기대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과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싶은 갈망으로 제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번 특새에는 첫째 아들과 막내 딸이 함께합니다. 무엇보다 두 아이가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 나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마음 깊이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누구나 올 수 있지만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은혜의 자리, 그 본당에 들어서서 자리에 앉는 것만으로도 구원의 감격이 밀려와 눈물 흘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복음이 새롭게 다가오고, 당연하게 여겼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선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가을 특새가 단순히 새벽에 모여 기도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시는 말씀 앞에 겸손히 마음을 열고, 성령님께서 우리 가정과 교회 가운데 충만하게 역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우리 가족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가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에는 직장과 학업으로 멀리 있어 함께하지 못하는 남편과 둘째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지금은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특새에는 온 가족이 함께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구원의 감격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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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h 2026.10.13 (31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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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애들아, 기도제목 줄래?

학원 강사로 일한 지 벌써 20년이 되어간다니, 내 나이가 이렇게 되었나 싶다.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학원 강사로 일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때는 열정과 성과만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었던 것 같다. 하나님도 알지 못했고, 아이들의 좋은 성적과 나의 커리어가 우상이 되었던 시절이었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도 많이 했고, 정작 힘이 되어 주어야 할 순간에는 그러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아이들에게 참 미안하다.

내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참 모순되게도, 나 같은 선생님을 만나게 될까 봐 우리 아이의 학교도 학원도 고민했다. 그만큼 이기적인 나였다.

그러다 아이를 크리스천 학교에 보내게 되면서 나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제자훈련을 받으며 나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제자훈련을 통해 내가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과 시선이다. 나 같은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나를 좋아해 주고,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아이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참 귀한 선물이다. 한 아이는 나를 따라 나홀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다윗 자리에 앉아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린다.

요즘은 아이들이 기도해 달라는 말을 부쩍 많이 한다. 이제 중학교에 가야 하는 6학년 아이들의 마음이 매일 널뛰듯 오르락내리락한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보다 두려움이 더 크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애들아, 기도제목 줄래?”

아이들이 들려주는 기도제목을 하나하나 마음에 품고, 이번 특별새벽부흥회 기간에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려 한다.

교회에 다니는 엄마와 함께 사는 우리 딸도 답답한 엄마로 인해 외롭고 힘들때가 있는데, 교회에 다니지 않는 가정의 부모님과 고군분투하며 혼자 마음앓이하고 하루하루를 버텨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마음이 시리다. 그 아이들의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그 작은 어깨에 얼마나 많은 고민을 짊어지고 있을까.

이제는 아이들의 성적과 결과만 바라보던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고 그들의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친히 일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특새가 참 기대되고 설렌다. 아이들이 건네준 기도제목을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주님께서 헤아려 주시기를, 두려움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외로운 아이들에게는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싶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의 삶 가운데 어떻게 일하실지, 그 일하심이 너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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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수 2026.10.12 (44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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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영적 탄력성이 길러지는 특새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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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었던 책중 감명깊게 읽었던 '기도하지 않는 크리스천'의 일부입니다.

특새때만 기도하는 '척'했던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동판'받기위해서, 특새 '개근'만을 위해 기도하는 시늉만 냈던 저자신을 회개합니다.

회복 탄력성을 갖는 가을 특새 되게 하소서...

 

 

기도의 영이 없는 크리스천들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안한다. 그리고 동시에 기도를 못한다. 기도를 못한다는 말은 다시 말해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우선 기도를 안한다는 것은 첫째로 기도하는 데에 시간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건의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경건은 훈련이다. 연습이다. 왜 그럴까요?

우리의 생각, 삶은 주위 환경에 너무나도 쉽게 영향을 받는다.

그러기에 우리는 경건에 시간을 내야 한다. TV를 많이보면 우리의 생각은 TV에서 본 것에 지배를 받게 된다.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의 되고 의를 행하는 자는 의의 종이 된다"

성범죄를 짓는 사람들 음란한 야동을 많이 보다가 그것에 생각이 지배되어 그러한 범죄를 범하지 않는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말씀을 읽어야 하고 기도를 해야 한다.

말씀을 읽어야 말씀의 지배를 받고 기도를 해야만 우리의 기도의 영이 살아나고 기도의 영역 안에 하나님의 영역안에 거할 수 있게 된다.

 

기도하기에 너무 바쁘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이 얼마나 바쁘게 사는 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직장인들 아침에 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고 정말 쉴틈없이 일한다.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는 것 정말 힘들다. 미국으로 유학가기 전 2002년에서 2004년까지 창원에서 유학준비 겸 영어도 더 익힐겸 무역관련 업무에 2 년정도 종사한 경험이 있다. 아침에 8시 20분까지 출근해서 저녁 7:20 분이 퇴근시간이었다. 토요일도 매주 근무했다. 오후 5:20 분이 퇴근시간이었다. 그런데 저녁 7:20 분에 잘 퇴근을 못했다. 보통 9 시쯤 집에 간 것 같다. 같이 지냈던 동료는 더 했다. 그는 매일 11시 넘어서 집에 왔다. 정말 돈버는 기계인 것 같았다. 치열하게 일한다. 근무시간도 길고. 정말로 딴 곳에 정신을 팔 겨를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때 당시에 집에와서 눕기 바빴던 것 같다. 업무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심신이 늘 피곤했다. 요즘은 주 5 일 근무를 하는 회사가 대부분인데 좀 나아졌는 지 모르겠다. 그 때 당시에 기도생활도 엉망이었고 집에서 기도하는 것도 잘 안되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기도할 곳을 찾아 저녁에 헤매고 다닌 기억도 난다. 다행히 집근처의 좋은 교회를 알게 되어 기도하고 싶을 때에 그곳에 가서 기도할 수 있었다. 유학 다녀 온 후 우연찮게 8 년만에 그곳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따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었다.

 

그만큼 정말로 시간이 없다.

저의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데 특히 여름에는 새벽 5시부터 논밭으로 출동하신다. 왜냐하면 아침 9시쯤부터는 해가 뜨거워서 일을 할 수가 없다. 올해 2026년 여름은 또 얼마나 더웠나? 말 그대로 폭염, 열대야가 여러 날 이어져서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한 밤 중에도 대도시는 콘크리트 열기가 식질 않아 시민들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우리의 기도생활을 방해한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 모든 것을 이기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제가 아는 부부는 맞벌이인데 자녀가 둘이다. 그런데 회사에서 퇴근이 늦을 수 밖에 없는 데 일이 많아서 그래서 부부가 서로 번갈아 가면서 야근을 한다는 것이다. 야근이 있는 날에는 새벽에 집에 들어오고 말이다. 사정은 이해한다. 먹고 살아야 하니 말이다.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인간의 하나님 영역 밖에서의 노동은 죽음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그 양면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인간이 발전시키는 문명은 양면성이 있다는 것이다. 삶의 편리를 가져다 주지만 역시 죽음도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편리성을 가져다 주는가? 하지만 우리를 얼마나 얽어매고 죽음을 초래하는 가?

자동차, 산업혁명, 도시화, TV, 인터넷 등등 인류가 이룩한 문명들은 이러한 양면성을 가진다.

우리의 삶의 생존이 걸린 이러한 생활이 옳지 않음은 우리 모두가 자각하고 공감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분을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는 데 너무나 많은 장애가 있다. 하지만 핑계될 수 없다. 이겨내야 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 내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삶이 아니고 우리의 삶의 주인이 계시고 우리의 삶으로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리의 현재의 삶은 아담적 실존이라고 할 수 있다. 죄가 들어오기 전 에덴 동산 안에서 아담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다. 수고할 필요가 없었다. 땀 흘릴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기도생활이 있는가? 없는 것 같다. 역시나 놀기 바쁜 것 같다. 여유가 있으면 또한 기도할 필요를 또한 못느낀다. 그냥 평안해 보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놀기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이 부분을 타협한다. 시간이 있든지 또는 없든지 간에 말이다. 시간이 있으면 노느라고 쉬느라고 기도하지 못한다.

 

사람은 참으로 답이 안 나오는 존재이다. 인간은 힘든 일이 찾아오면 힘들다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죄지으며 평안하면 방심하여 쾌락과 죄악에 또한 쉽게 빠진다. 어려움이 올 때에 그것을 대하는 태도가 우리의 믿음인데 참된 믿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너무나도 처참한 모습이다. 기도생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힘든 일이 생기면 기도하기 보다는 염려하느라고 기도를 잊어버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하기 보다는 쉽게 걱정, 염려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이다. 반대로 삶이 평안해지면 기도의 필요를 잊어버리고 영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멀게 이것, 저것 쓸데없는 일을 하느라 하루하루가 다 간다.

자신들은 분명히 그렇게 쓸모없고 쓸데없는 일을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적인 측면에서의 생활을 보면 기도를 벗어난 모든 행위는 죄악이라는 것이다. 영적으로 깊은 단계에 들어간 사람은 기도하지 않고 하는 모든 일을 죄악시 여기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이것이 우리의 영적인 참담한 실체인 것 같다. 정말은 죽은 마른뼈나 마찬가지이다. 점점 내려가서 더 이상은 일어설수가 없는 영적 장애인으로 살아간다. 그리고는 영적으로 죽은 존재로 까지 내려간다. 문제는 여기서 돌이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전에 회개하고 기도해야 하는 데 말이다. 영적인 탄성력의 범위를 벗어나면 안되는데 말이다. 어느선을 넘어가면 우리가 다시 스스로의 힘으로 돌아올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는 것이다. 출애굽기에는 “바로가 마음이 강팍했다”는 말이 총 20번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그중에 10번은 바로 스스로가 강팍했다고 하면 10번은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바로가 스스로 강팍케 하다가 어느 시점을 지나서는 그가 마음을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접어들었고 하나님은 이것을 그대로 남겨두어 심판의 대상으로 삼으시고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우리도 돌이킬 수 있을 때 온전히 돌이켜야 하겠다. 비신앙인들, 세상 사람들의 특징은 크게 2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고 한다. 돈과 쾌락을 쫓는 것이다.

하지만 신앙인이라고 하는 크리스쳔도 그들의 삶의 방향과 모습이 점점 별반 다르지 않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경건의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비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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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2026.10.12 (32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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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c 2026.10.12 (38 명 읽음)

22. 특새를 기다리는 둘째의 본색

정말 이해 할수 없을 정도로 아이들은 특새를 기다렸다. 7년전 특새전출을 목표로 첫째가 5개월쯤 부터 열심을 내었다. 4살 무렵이였나?이 아이가 깨워서 전출을 한적도 있었다. 못갈까봐 잠을 설친모양이다.

그런 첫째는 그때부터 봄특새가 끝나면 가을특새를 기다리고, 가을 특새가 끝나면 봄 특새 날짜를 미리 확인 하곤했다. 이제는 5월 10월이라는걸 잘 기억한다. 그 허다한 선물들을 다 재치고 첫째를 위해 동판을 열심히 모았다. 나이와 같은 동판의 갯수는 액자로 드뎌 만들어 졌고, 첫번째 혼수 준비가 시작되었다.

그런 첫째를 따라 둘째도 특새는 당연히 따라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가끔 그냥 새벽기도 갈때 깨서는 내가 나가는걸 보면 자기도 데리고 가라고 누나도 깨우라고...특새인줄 알았나 보다....

그런 둘째가 이번 특새에 대해 누나와 이야기 하는걸 듣고는 '특새 가?'라며 초롱초롱 기대의 눈빛으로 물었다. 당연히 간다고 이야기 하자 '어묵도 먹어?'라고 물었다. 매번 의문이였다. 대체 이 아이들은 왜 이렇게 교회 가는걸 좋아하고 피곤한 특새를 이렇게 기대하는가?첫째는 먹는거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어묵은 아닌걸 아는데.....둘째는.....어묵이였다!!어묵을 당연히 먹는다는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오예'를 연신 외쳤다. 2주동안 20번은 더 물어 보고 오예를 외치는거 같다. 

참 행복하다.신앙의 1세대인 이 가정에서 모태신앙과, 유아세례의 감동에 이어 교회가는것이 너무 즐겁고, 비록 어묵 때문이지만 특새를 이렇게 기대하는 아이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수 있음이 정말 감사하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수 있도록 더 기도하고 더 주님앞에 나아가야 겠다고 또 다짐하며 이번 특새를 기대해본다.

또한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제자반 동역자)함께 서는 콰이어!!또 언제 다시 서게 될지 기약할 수 없는 콰이어의 은혜도 너무기대되고 온가족이 함께 콰이어를 할 그 날을 소망해 본다.  

 

ps. 어묵준비로 너무나 고생하시는 청년님들......어묵 넉넉히 준비 해주시면 안될까요?어린 한 영혼이라도 시험들지 않고 또 특새를 사모할수 있도록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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