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벽이 있었기에 다시 새벽을 기다립니다.
2026-10-14 12:20:17
오아란
조회수 13
관계가 먼저인 내게, 2024년 초반쯤부터 가장 우선순위였던 관계가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이런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지 못했다.
물론 기도도 하고 예배도 드렸다. 그래도 관계의 어려움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겉으로 “Everything’s OK”라고 말할수록 내 내면은 “Nothing’s OK”였다.
그렇게 반년쯤 시간이 흐른 24년 가을특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내면의 깊은 골을 파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자리에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찾아왔고, 그 시간을 깨닫게 해 주신 분이 박신일 목사님이었다.
그 은혜는 새벽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특새 이후 나는 제자반을 결정했고, 하나님과 더 깊이 동행하며 말씀 위에 나를 세워 가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돌아보면 그 새벽은 메말랐던 내 마음에 다시 숨이 트이던 시간이었다.
그래서 이번 가을특새가 더욱 기다려진다.
올 가을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부어 주실지, 설레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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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b
2026.10.14 (7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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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2026.10.14 (9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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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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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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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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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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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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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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