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11월 19일 0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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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 그레이스홀 영상시스템 공사 (입찰 기간연장)
첨부자료 : 251102_영상시스템 시방서(본당)_v14.docx 첨부자료2 : 본당 전경 및 관련 사진 첨부자료3 : 영상실 설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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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29기 제자훈련, 제18기 사역훈련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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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과 선교주일 및 구역별 행축 등록주일
11월 16일은 추수감사주일과 선교주일을 맞아 구역 행축에 방문한 태신자들의 새가족 등록 주일로 예배를 드렸다. 기아대책 부문장 박재범 목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누가복음 10:30~3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세계 각지에 복음을 듣지 못한 채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음을 알리며 긍휼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품고 그들에게 나아가는 것이 복된 발걸음임을 전했다. 생명 구원이 우리의 사명인 것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결단을 다지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선교 2.0 행복마을 선교프로젝트 지역인 던못뎅 지역의 상황과 함께 세계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들을 소개하며 아동 결연과 영적 입양의 필요성과 그로부터 오는 은혜를 전했다. 예배 후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은 추수감사주일을 기념해 카스테라 또는 우유식빵을 선물로 받았다. 이로써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베푸신 풍성한 은혜를 회상하며 기쁨으로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주일 예배가 마무리됐다. 더불어 2주간 구역 행축을 통해 방문한 태신자가 주일 예배에 나오는 새가족 등록주일을 가지며, 새가족 등록주일에 등록하는 태신자에게는 교회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문서사역부 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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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찬식
11월 2일 1부에서 5부까지 예배시간에 하반기 성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담임 김종원 목사님 성찬식 하기 전에 “주님의 식탁”(누가복음 22장 14 ~ 20절)라는 주제로 말씀 증거 선포하였다. 주님의 식탁 자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아무런 부담감을 주지 않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신다. 그 자리에 가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자리에 가기가 두렵기만 하다. 왜? 우리는 죄인이라서 그렇다. 주님은 아무것도 대가도 바라지도 않는데 우리가 무서워서 괜히 찔려서 못 간다. 말씀 선포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 앞에서 식탁의 교제가 많이 필요하다. 물론 성도 간에 식탁의 교제가 필요로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말씀 선포 후에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성찬 키트로 제 자리에 앉아서 진행하였다. 주님의 몸 된 떡과 포도주를 마셨다. 항상 성찬식 때만 새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항시 우리 모두 함께 주님을 기념했으면 한다. 성찬식을 마친 후에 주일 학교부터 장로님들까지 강대상에 올라가 손을 잡고 “보혈의 지나”를 찬양했다. 손에 손잡고 같이 통성 기도를 했다. 주님의 기념을 하면서 주님의 식탁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생각했으면 한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는 사명이 무엇인지 순종이 무엇인지 되새기면서 주님을 늘 찬양하면서 기도하길 바란다. 문서사역부 김일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