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하는 특별금요성령집회 ‘믿음의 거장들’-온 가족이 함께 웃고, 안아주고, 예배하며 이어간 믿음의 시간
2026-08-15 13:36:46
조현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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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는 지난 814일 비전홀과 그레이스홀에서 믿음의 거장들을 주제로 3대가 함께하는 특별금요성령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어린아이부터 부모와 조부모 세대까지 함께해 찬양과 말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안에서 이어지는 믿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 앞서 비전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믿음의 거장 챌린지가 진행됐다. 가족들은 준비된 미션에 함께 도전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며 믿음의 전당을 채웠다. 이어 그레이스홀에서는 다윗 찬양팀 자이온 워십이 찬양을 섬겼으며, 온 세대가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의 기쁨을 나눴다. 찬양 후에는 가족이 서로를 힘껏 안아주는 뜨거운 허그타임을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학영 대표는 영국 유학 시절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중 한인교회를 찾게 된 이야기와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삶이 변화된 간증을 전했다. 특히 하나님을 만난 뒤 부모님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했지만, 어머니의 너를 보고 누가 예수를 믿겠니?”라는 말을 통해 말보다 먼저 자신의 삶이 변화되어야 함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가족을 섬기며 매일 새벽기도로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10개월 뒤 부모님은 변화된 아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그 하나님을 믿어보자고 먼저 고백했고, 한 사람에게 시작된 믿음이 온 가정으로 이어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됐다.

 

이번 특별금요성령집회는 믿음의 거장은 멀리 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가정에서 믿음을 살아내고 받은 믿음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사람임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함께 웃고 찬양하며 서로를 품었던 이날의 은혜가 각 가정 안에서 이어져, 부모의 믿음이 자녀에게 또 다음 세대에 전해지기를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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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다니엘청소년부 단기선교 ‘치앙마이에서 만난 하나님’ 2026-08-15 조현진B 다니엘청소년부 단기선교팀이 지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 동라와 지역을 찾았다. 인솔 교역자인 황도연 전도사 외 교사 3명, 학생 14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현지 주민과 다음 세대를 향한 뜨거운 기도로 사역의 포문을 열었다. 선교팀은 동라와 지역의 보상애 마을, 나폰 마을, 꽁로이 마을, 그리고 치앙마이 라와 학생 기숙사 등 총 4곳에서 현지 행축 사역을 진행했다. K-POP 댄스와 플루트 특송에 이어, 천지창조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다룬 무언극이 펼쳐졌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무언극 후에는 결신을 입으로 고백하는 영접 기도가 이어졌으며, 태국어로 부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행축에는 보상애 마을 86명(어린이 72명, 장년 14명), 나폰 마을 56명(어린이 28명, 장년 28명), 꽁로이 마을 50명(어린이 35명, 장년 15명), 라와 기숙사 18명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복음의 기쁨을 나누었다. 행축 전후로 진행된 교제 프로그램은 현지 주민들의 마음을 여는 가교 역할을 했다. 스티커 타투로 경계심을 허문 선교팀은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과 토너먼트 공동체 게임을 통해 현지 학생 및 장년 태신자들과 깊이 소통했다. 특히 선교팀원들이 직접 준비한 샌드위치, 주먹밥, 떡볶이를 함께 나누는 풍성한 식사 교제 시간은 국경을 넘어선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일정 마지막에 진행된 치앙마이 시내 탐방은 중보기도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해발 1,100m 고지에 위치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도이수텝 절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가득한 불상과 우상 섬김의 현장을 목도한 선교팀은, 헛된 것을 좇는 이 땅의 영혼들이 하루빨리 참 진리이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마음 모아 기도했다. 인솔 교역자 황도연 전도사는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밝히는 것이 곧 생존의 위협’이 되는 곳에서 믿음을 지키는 현지 성도들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도전받고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며 깊이 감사했습니다. 참가 학생 절반이 중학교 1학년이었기에 인솔 교역자로서 부담도 컸지만, 학생들 모두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해 주었습니다. 사전 준비기간에는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소극적이기만 하던 학생들이, 태국 아이들과 어울리고 선교팀 안에서 협력하며 180도 변화했습니다. 팀원 모두가 내년 선교에도 다시 함께하길 희망할 정도로 의미 있는 일정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국 선교에 두 번째로 참여한 최하진 학생은 “아이들이 저를 기억해 주고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을 보며 정말 고맙고 울컥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이들과 함께 찬양을 불렀을 때입니다. 함께 춤추며 열심히 찬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나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를 하러 태국에 갔지만 오히려 더 큰 사랑을 받고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받은 마음과 깨달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은혜를 나누었다. 이찬희 학생은 “힘든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행축을 마치고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 완성된 무드등을 보며 행복해하던 현지 친구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무언극을 할 때도 뜨겁게 반응해 주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태국 친구들과 함께 기도했던 시간이 도전이 되었고, 이번 선교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비전도 품게 되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하람 · 김성실 선교사를 위한 기도 제목♡ 1. 라와 민족의 영적 부흥과 예배를 위하여 태국 동쪽 라와 땅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목회자들이 온전히 세워지게 하소서. 어떠한 핍박과 차별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역전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부흥을 꿈꾸는 교회가 일어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예배가 늘 드려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2. 선교사 가정과 라와성경번역선교회의 사역을 위하여 성령께서 김하람·김성실 선교사 부부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함께하셔서,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이 현지 태국 사회에 온전히 전해지게 하옵소서. 라와 소수민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현지 성도들의 경제적 여건과 신변 안전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역이 아름답게 열매 맺도록 도와주옵소서. 3. 태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뿌리 깊은 불교문화 속에 더디게 진행되던 복음화의 물결이 크게 일어나게 하시고, 현지인들의 회심과 영접의 역사가 폭포수처럼 쏟아지게 하옵소서. 공동체에서 소외되는 것이 두려워 신앙을 주저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영혼들이 속히 돌아오고 지역사회 가운데 영적 대변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자료 제공: 황도연 전도사 정리: 문서사역부 홍지은 기자 어린아이의 작은 순종 위에 피어난 홋카이도의 은혜 2026-08-15 김창세 주님의 은혜 속에서 지난 2026년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다윗 어린이부 선교팀(교역자 1명, 집사 2명, 어린이 12명 등 총 15명)이 일본 홋카이도 땅을 향해 복음의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처음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해외 선교가 과연 잘 진행될 수 있을까?’ 하는 작은 염려와 긴장감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마주한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어 크고 놀라운 역사를 친히 이루어가고 계셨습니다. 선교 둘째 날 아침, 삿포로에 있는 히츠지가오카교회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지난 3개월 동안 땀 흘려 연습한 일본어 찬양 두 곡과 무언극(창조·타락·구속·회복), 그리고 두 어린이의 진솔한 간증을 선보였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고백에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현지인들은 눈시울을 붉혔고, 성도들의 마음속에도 뜨거운 복음의 물결이 흘렀습니다. 이어진 자개 키링 만들기 활동과 선물 나눔의 시간, 히츠지가오카교회 성도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간식과 환대를 받으며, 베푼 것보다 몇 배나 더 깊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득히 충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주파송 선교사님이신 황대연·조혜정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토마코마이 코히즈지교회의 어린이 대상 복음 사역인 ‘레인보우십’에 참여했습니다. 애초 기대했던 10명의 아이 중 기존에 오던 아이가 한 명도 오지 않는 상황을 맞닥뜨렸지만, 전 대원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선교사님이 SNS에 올린 ‘한국 어린이 선교팀 방문’ 소식을 보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문의 전화가 걸려 온 것입니다. 한 일본인 아버지가 두 자녀를 데리고 찾아왔고, 전도 대상자 할머니를 보러 온 손녀들까지 발걸음하게 되며 현장은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채워졌습니다. 사역 후 그 아버지는 “자녀들이 단 한 번이라도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해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역 이후 아이들은 스스로 자원하여 교회 화장실을 청소하고 바닥을 닦으며 기쁨으로 헌신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주일 예배 날, 더 큰 성령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인보우십에 왔던 그 일본인 아버지가 두 자녀를 데리고 주일예배까지 참석한 것입니다. 예배와 교제가 끝난 후 주차장에서 배웅 하던 중, 그 아버지가 갑자기 선교팀원들 앞 자갈밭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는“일본이 과거 한국에 역사적으로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라며 눈물로 사죄를 전해왔습니다. 그 충격적이고도 거룩한 광경 앞에서 우리는 국경과 역사의 아픔을 허무는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의 담당 교역자인 권한영 전도사는 “3개월간 선교를 준비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간 우리 아이들은 이미 진정한 교회의 모습으로 빚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잔잔한 호수에 던져진 작은 돌처럼, 우리 아이들의 순종을 통해 홋카이도 땅에 하나님의 크고 비밀스러운 사랑이 깊이 스며들었습니다.”라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습니다. 함께 동역한 배기섭 집사는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선교라 처음엔 부담도 있었지만, 선교는 어른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도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도구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서툰 일본어로 인사하고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 자체가 큰 전도였습니다. 특히 저희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던 현지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서의 깊이 감동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홋카이도 땅과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제목 1. 다윗 어린이부 단기팀의 사역을 통해 주일학교와 현지 교회 가운데 열매가 맺히는 은혜를 주옵소서. 2. 한 영혼이 전도되어 예수를 믿고 제자 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3.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체력으로 사역하게 하옵소서. 짧은 일정이었지만 길고 깊은 여운을 남긴 이번 단기선교는 하나님께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든 당신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은혜의 잔치였습니다. 앞서 행하시며 일하신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문서사역부 한동균 기자 제주가족캠프 - 가정과 공동체에서 발견한 천국의 보화 2026-08-15 배지연b 8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제주 명성아카데미 수양관에서 제주가족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교역자 2명과 어른 44명, 학생 39명, 청년 16명, 스태프 8명 등 총 109명이 참여해 말씀과 선교 사역, 가족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제주가족캠프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천국이 단지 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우리의 가정이 천국이며, 곁에 있는 가족과 공동체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보화임을 말씀을 통해 나누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선교 사역은 사랑샘교회, 아둘람교회, 성산서부교회, 제주제성교회 등 제주 지역 4개 교회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교회로 흩어져 주일학교 사역과 전도, 경로당 방문, 방충망 교체 등 교회와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사역을 감당했다. 무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서로 힘을 모아 교회와 지역 주민들을 섬기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 특히 각 교회의 필요에 따라 사역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섬기면서 선교가 특별한 프로그램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필요를 살피고 작은 손길을 보태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세대가 함께 사역에 참여하며 부모와 자녀,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섬기는 모습도 이번 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캠프 마지막 날 집회에서는 ‘천국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천국에 갔을 때 하나님께 어떤 사람으로 불리고 싶은지를 직접 적어보고, 천국에 가는 모습을 자유롭게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족들이 함께 런웨이를 걸으며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했다. 웃음이 가득한 가운데 진행된 퍼레이드는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보화임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캠프를 담당한 최종진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제주가족캠프를 진행하면서 함께한 가정과 청년들의 섬김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며 “무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누구 하나 찌푸리는 사람 없이 밝은 얼굴로 선교 사역을 감당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역 기간 각 교회를 순회하며 현지 담임목사님들을 만나 뵈었는데, 다른 선교팀과는 다르게 정말 열심히 모든 사역을 감당해 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다”며 “가족과 청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통해 큰 은혜를 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성산서부교회 사역에 참여한 서섬규 집사는 선교를 떠나기 직전 예상하지 못했던 사역 요청을 받았던 경험을 나눴다. 서 집사는 “선교를 떠나기 이틀 전 성산서부교회 목사님으로부터 미장공사와 방수공사를 해줄 수 있겠느냐는 연락을 받고 고민이 많았다”며 “이미 사역비 예산을 모두 사용한 상황이었지만, 팀원들과 의논한 끝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서라도 섬기고 오자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공항에 도착해 식사를 하러 가려던 중 목사님께서 ‘점심을 준비하고 있으니 빨리 교회로 오라’고 연락을 주셨다”며 “그 말씀을 듣는 순간 ‘할렐루야’가 절로 나왔다. 식비를 아끼게 된 만큼 교회를 더 많이 섬길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주가족캠프는 가족과 공동체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보화임을 말씀으로 깨닫고, 제주 지역 교회와 이웃을 직접 섬기며 그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함께 예배하고 땀 흘려 사역하며 가정 안에서 누리는 천국의 기쁨을 발견했고, 제주 땅의 교회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기를 함께 기도하며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제주를 위한 기도제목> 1. 제주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제주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쉽지 않은 환경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들과 교회에 성령의 능력과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2. 선교로 섬긴 교회들의 어려움을 돌아보시고 회복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사랑샘교회 김태수 목사님의 고관절 괴사 치료와 수술의 모든 과정을 지켜주시고 온전한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성산서부교회가 성도들의 이탈로 겪은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손길과 새로운 믿음의 공동체를 허락하시고, 각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져 제주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문서사역부 이현진 기자 3대가 함께하는 특별금요성령집회 ‘믿음의 거장들’-온 가족이 함께 웃고, 안아주고, 예배하며 이어간 믿음의 시간 2026-08-15 조현진B 경산중앙교회는 지난 8월 14일 비전홀과 그레이스홀에서 ‘믿음의 거장들’을 주제로 3대가 함께하는 특별금요성령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어린아이부터 부모와 조부모 세대까지 함께해 찬양과 말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안에서 이어지는 믿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 앞서 비전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믿음의 거장 챌린지’가 진행됐다. 가족들은 준비된 미션에 함께 도전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며 ‘믿음의 전당’을 채웠다. 이어 그레이스홀에서는 다윗 찬양팀 ‘자이온 워십’이 찬양을 섬겼으며, 온 세대가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의 기쁨을 나눴다. 찬양 후에는 가족이 서로를 힘껏 안아주는 ‘뜨거운 허그타임’을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학영 대표는 영국 유학 시절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중 한인교회를 찾게 된 이야기와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삶이 변화된 간증을 전했다. 특히 하나님을 만난 뒤 부모님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했지만, 어머니의 “너를 보고 누가 예수를 믿겠니?”라는 말을 통해 말보다 먼저 자신의 삶이 변화되어야 함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가족을 섬기며 매일 새벽기도로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약 10개월 뒤 부모님은 변화된 아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그 하나님을 믿어보자”고 먼저 고백했고, 한 사람에게 시작된 믿음이 온 가정으로 이어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됐다. 이번 특별금요성령집회는 믿음의 거장은 멀리 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가정에서 믿음을 살아내고 받은 믿음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사람임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함께 웃고 찬양하며 서로를 품었던 이날의 은혜가 각 가정 안에서 이어져, 부모의 믿음이 자녀에게 또 다음 세대에 전해지기를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이현진 기자 초대교회의 발자취에서 찾은 첫사랑, 2026 튀르키예 단기선교 2026-08-07 배지연b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8박 9일간 경산중앙교회 은성수 목사를 비롯한 7명의 단기선교 팀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은혜의 흔적을 밟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교팀은 이스탄불중앙교회 주일예배(행축)에 참석하며 사역을 시작했다. 이번 예배에는 이스탄불중앙교회와 협력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목사님을 초청해 함께했고, 현지 성도들에게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복음을 전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복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자리였다. 이어 선교팀은 두아디라 교회를 시작으로 버가모 교회에 이르기까지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사도들의 삶의 흔적을 따라 걸었다. 그들의 믿음과 헌신을 돌아보며, 복음을 위한 삶이 어떤 열매를 맺게 되는지 깊이 묵상했다. 또한 한때 복음의 찬란한 역사가 펼쳐졌던 자리에 화려한 도시 문화와 이슬람의 흔적이 자리한 오늘의 이스탄불 도심을 바라보며, 이 땅 가운데 다시 은혜의 복음이 선포되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한마음으로 소망했다. 이번 선교에 팀장으로 참여한 전종필 집사는 “소아시아 7대 교회를 눈으로 보면서 뜨거웠던 신앙의 유산과 묵직한 경고를 동시에 받았다.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낸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의 충성은 깊은 감동을 주었고, 풍요 속에서 본질을 잃었던 라오디게아, 에페소 교회의 모습을 보며 내 신앙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되었다. 화려했던 옛터만 남은 현장에서,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과 끝까지 견디는 순전한 믿음임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 나에게도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이 있길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부 조민경 자매는 “생각보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받은 선교였다. 일곱 교회를 보며 내가 교회임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주님께서 사랑으로 내게 하신 말씀임을 깨닫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을 체감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느낀 일주일이었다. 꿈만 같은 그 시간을 지나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다.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삶으로 살아내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 한영목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제목 ♡ 1. 얼마 전부터 왼쪽 무릎이 좋지 않은데 잘 회복될 수 있도록 2. 현재 갈릴리 청년들이 탐방 중인데, 7교회를 통해서 청년들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자료 제공 : 은성수 목사 정리 : 문서사역부 홍지은 기자 "HERE I AM" 말씀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다니엘청소년부 여름수련회 2026-08-07 배지연b 경산중앙교회 다니엘청소년부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26년 여름수련회 'HERE I AM'을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학생 336명과 교사 82명 등 총 419명이 참석했으며, 요나서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배우고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의 울림을 경험했으며, 성령 안에서 회개와 위로,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수련회가 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요나서 1장부터 4장까지를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각 장을 멘토들이 맡아 다양한 방식으로 말씀을 풀어냈으며, 불순종한 자신을 바다에 던져야 했던 요나의 결단을 몸으로 체험하는 '다시스호 체험',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토해내며 회개를 배우는 '물고기 뱃속 체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요나서 3장 멘토 연극과 신문지로 만든 베옷을 입고 참여한 '베옷 런웨이'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요나뿐 아니라 니느웨 백성까지 품으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메시지 전달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는 은혜를 누렸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말씀을 연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평소 어른 제자반에서 활용하던 D형 큐티 방식을 청소년들에게도 적용하여 스스로 말씀을 관찰하고 묵상하도록 도왔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한 걸음씩 말씀을 살펴가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말씀을 나누는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수련회를 마친 뒤에는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요나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소식도 이어졌으며, "말씀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는 고백이 나올 만큼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영적 훈련의 시간이 되었다. 조별 레크리에이션 역시 단순한 게임을 넘어 서로 소통하며 전략을 세우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웃음과 응원 속에서 공동체의 기쁨과 나눔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최병호 집사의 간증은 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끝까지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했다. 이영석 목사는 "이번 수련회는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깊이 붙드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다른 일임을 요나서와 한 학생의 눈물을 통해 다시 배우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저녁집회 기도 시간에 "목사님, 저도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라고 고백하며 눈물로 기도를 부탁했던 학생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수련회 이후 진행된 무기명 설문조사에서는 27명의 학생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응답해 하나님께서 맺으신 귀한 열매를 함께 감사할 수 있었다. 참가한 김단아(중3) 학생 역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에 따라 사랑을 거두시는 분이 아니라 끝까지 기다리시고 품어주시는 분임을 깨달았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 안에서 함께 걸어가는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청소년부는 이번 수련회의 은혜가 일회성 감동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학생이 학교와 일상에서도 예수님과 동행하며, 처음 예수님을 영접한 학생들과 모든 청소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더욱 굳게 세워지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가 계속 이어지도록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서로를 세우는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하여 선배는 본이 되고 후배는 믿음을 이어받는 건강한 다니엘청소년부가 되기를 소망하고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였다. 문서사역부 김영일 기자 빛의 자녀로 하나 된 캄보디아 예배부 여름 수련회 2026-08-05 조현진B 경산중앙교회 캄보디아 예배부는 지난 8월 1일 대진 갈릴리 휴양관에서 '빛의 자녀의 삶'을 표어로 여름 수련회를 열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사명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캄보디아 예배부 성도 24명과 교사 10명 등 총 34명이 참석했으며, 말씀과 찬양, 교제와 나눔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를 경험했다. 수련회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총진교회 캄보디아어 예배부를 섬기는 스마이 강도사는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게 했다. 단순히 회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도전은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믿음의 결단을 새롭게 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동체 프로그램 역시 큰 은혜를 더했다. 박지성 체조로 활기차게 문을 연 소그룹 활동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통해 웃음꽃이 피어났고,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팀별 그림을 그리며 삶의 우선순위를 함께 나누었다. 이어 '나는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왔는가'를 돌아보는 시간에는 각자가 그린 그림을 설명하며,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께 고정될 때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만 바라보게 된다는 귀한 깨달음을 함께 고백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마음을 나누고 신앙을 고백하는 순간마다 공동체는 더욱 하나로 묶여 갔다. 수련회를 마친 후 스론펄라 전도사(경산중앙교회 캄보디아 예배부 담당)는 "우리는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며 "먼저 우리 자신이 말씀에 순종할 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이 더욱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기도하며 봉사와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이자 사역임을 깊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처음으로 수련회에 참석한 쌋꽁헨 성도는 "한국에서 4년을 지내며 처음 경험한 캄보디아 예배부 수련회였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했다"며 준비한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선주 집사 역시 "언어의 장벽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함께 찬양하고 식사하며 마음이 열렸고, 성도들의 헌신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 나라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번 수련회는 말씀과 기도, 찬양뿐 아니라 서로를 향한 사랑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 되게 하시는 공동체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 귀한 시간이었다. 캄보디아 예배부는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말씀으로 훈련받아 고국 캄보디아에서도 복음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하고 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이 빛의 자녀다운 삶으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임원과 교사, 봉사자 모두가 한 가족처럼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함께 기도하고 있다. 자료제공 스론펄라 전도사 기사 작성 문서사역부 김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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