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 하다 왔냐?"
2026-05-20 13:53:22
박성관
조회수   20

며칠 전 기독서점 친구랑 우연히 특새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책 사러온 손님이 김다위목사님 책을 사러온것을 보고 이번 경산중앙교회 특새때 그분이 오신다고 했더니 놀라면서 날짜를 적어갔다고 한 얘기를 들었다.  요즘 핫?한 목사님이라나... 난 처음 들어본 목사님인데 속으로 생각하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나도 나름 기대하고 유투브를 찾아봤다.  

목사님의 짧은 간증의 동영상을 보는데..  가슴에 박힌 한마디가 있었다. 

머지않아 주님앞에 섰을때 "너 뭐 하다 왔냐?".....  이 주님의 한마디에 울꺽하는 마음에 주체를 할수 없었다... 

이말은 내가 성장반,제자반 그리고 사역반으로 이끈 한마디 였었다. 

친구의 암선고와 아들의 눈물어린기도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언젠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그때  너 뭐하다 왔니? 라고 묻는다면...

더이상 지체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놀만큼 놀아봤고 가짜이삭을 전부로 여기고 숨이 멎을 만큼 달려도 봤다.

홀연히 부르셔서 "너 뭐하다 왔니?" 라고 주님이 물으실때.  묵묵부답의 벙어리가 아니라 단 하나의 가치있는 일이라도  주님앞에 내놓고 싶다.........

그렇게 기대반 설렘반으로 김다위목사님 첫날설교말씀.     또..     말씀하셨다.

"너 뭐하다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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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최진현 2026-05-20 14:07:00
이번 특새 기간이, 그동안 달려왔던 가짜 이삭의 삶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주님 앞에 내어드릴 '단 하나의 가치 있는 열매'를 발견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최종진 2026-05-20 14:14:53
내일 새벽 또한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종진 2026-05-20 14:14:55
내일 새벽 또한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은균 2026-05-20 14:15:04
잘하고 계십니다 집사님^^ 첫날 주차장에서 집사님의 말씀이 제게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최성숙 2026-05-20 14:41:06
정말 찔림이 있는 문장이네요ㅠ
김종원 2026-05-20 15:26:08
아주 강력했죠! "너 뭐하다 왔니?"
특새 2026-05-20 15:28:12
아멘 내 사소한 일상에서도 나의 기준이 되는 질문으로 적용
박성관 2026-05-20 16:08:56
목사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조희성 2026-05-20 16:09:30
신의악단 영화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가 마음에 남네요. "하나님 나 잘한 거 맞지요?" 남은 특새 잘 마치고 이 고백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박수관 2026-05-20 16:13:30
서점에서의 우연한 대화부터 유튜브를 거쳐 특새 첫날 강단까지,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향해 아주 정확하고 집요하게 조준하여 말씀하고 계시네요. "너 뭐 하다 왔냐?" 그토록 치열하게 훈련받고 달려오게 했던 주님의 그 한마디를, 이번 특새 첫날 김다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다시 선포하게 하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님을 믿습니다. 세상의 가짜 이삭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내놓을 '단 하나의 가치 있는 일'을 향해 다시금 영적 고삐를 죄라는 주님의 강력한 신호이자 사랑의 독촉입니다. 그 부르심에 반응해 설렘과 기대로 이 자리에 나오신 성도님이 참 귀합니다. 이번 특새가 성도님의 남은 삶을 가장 가치 있는 일로 가득 채우는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끝까지 충성~!!
이명노 2026-05-20 16:33:33
"너 뭐 하다 왔나?"라고 물으신다면... "하나님 나 잘한 거 맞지요?"하는 고백 하나는 꼭 있어야겠다는 집사님의 다짐에 저도 더욱 더 "은혜의 감각"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모든것이 은혜♡ 2026-05-20 17:55:52
남은 특새 가운데 주님 앞에 드릴 귀한 삶의 열매를 다시 붙드는 시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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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c 2026.05.20 (11 명 읽음)

148. 3일차] 그 노래 아닌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의 질문에

저에게 있어 이삭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창세기 22장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보다 더 붙들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마음에 뜻밖의 이삭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저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보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제 생각을 더 신뢰하며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은 종종 저를 깊은 절망감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삶을 돌아보면 시험 가운데서도 내 생각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죽을 힘을 다해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린도후서 12:9

사도 바울의 이 고백이 이제는 저의 고백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저는 저의 약함으로 쉽게 위축되고 쉽게 무너지기를 반복합니다.

영적으로 살아남고자 음치, 박치, 몸치임에도 콰이어를 지원했고, 이번 특새 콰이어까지 섬기게 되었습니다. ‘아휴~더 못하겠다. 이제는 그만해야지~’

매번 다짐하면서 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실 강대상에 오를 때마다 늘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은 틀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그러면서도 가끔은 제가 음치, 박치, 몸치라는 사실을 잠시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특새 첫날, 어떤 찬양곡이 떠올라 남편에게 이 찬양 알아요?” 라며 신나게 흥얼거렸는데,

음감이 뛰어난 남편이 대뜸 말했습니다.

그 노래 아닌데??” 라는 남편에게 그래~음감 있어 좋겠다. 대신 하나님은 내게 더 많은 머리숱을 주셨지라며 한마디 톡! 쏘아 붙였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제 신앙도 그랬습니다.

저는 늘 제 생각과 판단이 맞다고 여겼습니다.

말씀보다 현실 계산이 앞섰고,

순종보다 내 감정이 더 중요했으며,

기도보다 내 판단으로 먼저 결론 내릴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 길 아닌데?”

아브라함이 가장 사랑하는 이삭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했듯이,

저 역시 하나님보다 더 붙들고 의지했던 내 생각을 매순간 내려놓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제 판단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며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할 때 저의 연약함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되는 은혜의 자리가 됨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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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숙 2026.05.20 (22 명 읽음)

146. 새벽기도 체질로 변화시켜주신 하나님♡

5월 특별새벽기도회 일정이 나오자마자 저희 집은 긴급 비상회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특새, 무조건 전출이다!”

그래서 시작된 엄마표 면역력 프로젝트.

비타민 C ✔ 비타민 D ✔ 면역력 음식 ✔ 

거의… 집이 아니라 작은 약국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짝꿍에게 감기를 받아오더니

→ 넷째 감염

→ 첫째 확진(?)

→ 마지막으로 셋째까지 완벽 합류

네…

전원 탑승 완료입니다 🚂

마치… 대롱대롱 이어진 비엔나 소세지 열차 🚂

이건 뭐… 가족이 아니라 감기 공동체 수준…게다가 그냥 감기도 아니고 기관지염 + 폐렴 초기 + 39.8도 고열

네 명 중 세 명입니다. (남은 한 명도 시간문제 느낌…)

셋째는 또 “정체불명 바이러스”라는 질병까지 장착해서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수포 풀장 개장…

이쯤 되면 특새가 문제가 아니라 응급실 출석 체크해야 하는 상황…

콰이어 신청한 첫째는 불안, 저는 그 불안에   이자까지 붙어서 만 배 상승 📈

그렇게 정신없이 3주가 지나고

드디어 특새 첫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늘… 과연… 가능할까…?” (현실: 불가능 98%)

“넷을 깨우고, 씻기고, 입히고, 차 태우고…?” (여기서 이미 체력 방전)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평안을 주세요."

그렇게 먼저 준비하며 나오는데..

“엄마…” 눈 비비며 일어나 앉아있는 23개월 넷째! (오… 한명 성공!!)

그렇게 넷째 안고 나왔는데…더 충격적인 장면…

1호, 2호, 3가 미리 현관앞에 미리 준비해놓은 옷을 스스로 입고있는거 아닙니까…?

…???

할렐루야!!!!!!!!!!!

이게 무슨 일인지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열 때문에 매일 새벽 2–3시에 깨다 보니 그 시간이 이미  몸에 익어 스스로 일어날수 있었던겁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새벽기도 체질(?)로 만들어주신 건가요 😆

열 체크해야됫기에 분명 힘들었었는데 이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불안과 초조 MAX였던 제 마음을 기쁨과 감사로 뒤집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과 모든 성도님 가정에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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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관 2026.05.20 (20 명 읽음)

145. "너 뭐 하다 왔냐?"

며칠 전 기독서점 친구랑 우연히 특새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책 사러온 손님이 김다위목사님 책을 사러온것을 보고 이번 경산중앙교회 특새때 그분이 오신다고 했더니 놀라면서 날짜를 적어갔다고 한 얘기를 들었다.  요즘 핫?한 목사님이라나... 난 처음 들어본 목사님인데 속으로 생각하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나도 나름 기대하고 유투브를 찾아봤다.  

목사님의 짧은 간증의 동영상을 보는데..  가슴에 박힌 한마디가 있었다. 

머지않아 주님앞에 섰을때 "너 뭐 하다 왔냐?".....  이 주님의 한마디에 울꺽하는 마음에 주체를 할수 없었다... 

이말은 내가 성장반,제자반 그리고 사역반으로 이끈 한마디 였었다. 

친구의 암선고와 아들의 눈물어린기도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언젠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그때  너 뭐하다 왔니? 라고 묻는다면...

더이상 지체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놀만큼 놀아봤고 가짜이삭을 전부로 여기고 숨이 멎을 만큼 달려도 봤다.

홀연히 부르셔서 "너 뭐하다 왔니?" 라고 주님이 물으실때.  묵묵부답의 벙어리가 아니라 단 하나의 가치있는 일이라도  주님앞에 내놓고 싶다.........

그렇게 기대반 설렘반으로 김다위목사님 첫날설교말씀.     또..     말씀하셨다.

"너 뭐하다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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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혁 2026.05.20 (28 명 읽음)

142. 나의 이삭을 바치리라~~

제목: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라

 하나님은 사랑하는자 즉 믿음의 사람에게 시험을 주신다

신앙생활에는 여러 종류의 시험이 있다.

작은 시험, 큰 시험, 물질의 시험, 관계의 시험, 순종의 시험 등이 있다.

그중 가장 큰 시험은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가” 하는 시험이다.

아브라함에게는 그것이 바로 아들 이삭이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말씀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마지막 관문이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는가?

나는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는가?

하나님은 그것들을 내려놓게 하심으로

우리 마음의 진짜 중심이 무엇인지 보게 하신다.

가장 귀한 것을 드릴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하나님은 숫양을 예비하심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믿음으로 드릴 때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신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마지막 시험은 결국 ‘하나님이 누구신가’의 문제다

“내가 너의 하나님이냐?”

“이삭이 너의 하나님이냐?”

즉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리까지 가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시험은 단순히 아들을 바치는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는지를 묻는 믿음의 시험이었다. 나 역시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님보다 앞세우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게 된다. 때로는 물질, 미래, 인정, 사람의 시선이 하나님보다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들을 빼앗기 위해 시험하시는 분이 아니라, 내 마음이 하나님께 완전히 향하기를 원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된다.

진짜 믿음은 말이 아니라 순종으로 증명된다.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오늘은 근본적인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던지며  은혜로의 통하는 문앞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 너무도 소중한 새벽이 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내일의 은혜를 사모하며~~~

특새 전출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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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은혜♡ 2026.05.20 (27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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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은 2026.05.19 (44 명 읽음)

140.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초저녁에 잠들어서 깼는데, 은혜게시판 들어왔다가 결국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가물가물 흐려지기 전에 주신 은혜를 떠올려 기록해 봅니다. ^^

 

신앙생활은 

내가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온전히 깨닫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능력이나 노력이 아닌, 

주님이 우릴 위해 하신 일, 

그 은혜를 깨달아야 어떤 삶의 자리에서도 <예수 믿는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마치, 화종부 목사님의 고별설교를 듣는 것 같았다. 

 

"사랑하는 여러부운~" 

수차례 듣다 보니, 목사님이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되었고^^ (God's 라이팅?)

 

전날 긴장으로 잠을 설쳤던터라 중간중간 호올스의 도움도 필요했지만~ 한 말씀도 놓치고 싶지 않은 이틀이었다.

 

은혜라는 말이 너무 좋다. 

너무 감사하다.

 

이 짐들을 나 혼자 지고 가야 한다면?(질 수도 없겠지만)

내가 애쓰고 노력한 만큼만 얻을 수 있다면?

하나님도 나를, 나의 성과나 나의 어떠함을 기준으로 보신다면? 

와. 인생이 얼마나 고달플까..

은혜 없는 삶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마주할수록 주님이 내게 하신 일, 주님의 크심이 더욱 위대해 보이는 신비.. 

은혜를 아는 감각을 잃지 않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한다.

 

두 달쯤 전인가.

남편이 갑자기 "나 이제 교회 안 가고, 성당 다녀볼래!" 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후 남편은 제발로 성당에 갔다. 가톨릭에도 구원은 있는 거 아니냐며, 성당의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고 했다.

 

'나도 그간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 괜히 자책도 되고 다툴 힘도 없었다.

본당 의자에 앉으면 그저 "주님.. 주님.." 하고 부를 뿐이었다.

 

그런데 오늘저녁 갑자기 남편이 툭 던지는 말.

"내일 새벽에 나도 같이 가볼까?" 

 

와~ 대박!! 

뛸듯이 기뻤지만,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그래~ 같이 가면 좋지."

 

아이도 좋은가보다.

아빠 내일 같이 가는 거냐고 거듭 약속을 받아낸다.

 

내일 새벽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하나님이 우릴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그 사랑 때문에 어디까지 무얼 포기하셨는지 그 은혜에 또한번 질척거려 본다. 

 

하나님,, 우리남편좀 만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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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2026.05.19 (44 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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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그 음성이 참 좋다.

내가 처음 화종부 목사님을 뵈었던 것은 신대원 채플 시간이었다. 사실 설교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ㅎㅎ 우리를 향해 “사랑하는 여러분...” 하고 따스하게 불러주셨던 음성과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하셨던 당부는 가슴에 선명히 남아 있다. 

 

말씀을 듣다 눈물이 나 슬쩍 훔치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곁에 있던 동기들도 다 울고 있었다. 그것이 화목사님에 대한 나의 추억이었다.

 

특새 첫째 날,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신대원 시절 그때처럼 눈물이 계속 흘렀다.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복음이 주는 뭉클함은 그대로였다.(청소년부 축제와 행축이 이미 마친지라 심령이 매우 깨끗(?)해서 그럴수도..)

 

목사님은 성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혜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라 하셨다. 그저께 제자반 식구들과 나눴던 내용이 그대로 나와서 더 새겨졌다.. 사실 늘 이 부분이 잘 되지 않아 고통스러워 하지 않았던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해도 눈물이 나지 않아 울고 있다는 어떤 이의 고백과 같이 말이다!

 

세상에는 아무리 붙잡으려 해도 놓치는 것들이 참 많지만, 이 감각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하나님의 영광에는 관심도 없던 '국가대표급 죄인'인 우리에게, 아무 자격 없이 베풀어주신 구원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날마다 느끼며 사는 것이 성도의 진짜 힘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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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현장에서 만나는 우리 청소년 아이들을 생각한다. 세상 기준으로 끊임없이 자격을 시험받으며 위축되는 우리 아이들이, 이 눈부신 은혜의 감각만큼은 평생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부담이다. 어떻게 전하고 가르치며 보여주어야 하는가? 내가 다 하려니 부담이다. 성령께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자격이 없어도 하나님께 최고의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아이들이 온맘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들의 일평생이 아들 하나님의 하신 일을 찬양하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특새 기간, 무뎌졌던 은혜의 감각이 다시 살아나길 소망한다. 나도, 내가 사역하는 우리 아이들도 그 과분한 사랑을 늘 기억하며, 은혜에 감격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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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c 2026.05.19 (23 명 읽음)

135. 2일차] 구원의 기쁨이 제 삶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구원의 기쁨이 제 삶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나는 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지? 하루를 더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깊은 허무와 운명주의 속에 저는 38년 된 중풍병자와 같이 무기력한 삶을 살았습니다. 대학시절 우연히 어느 목사님이 쓰신 요한복음 강해집 속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이란 제목이 눈에 띄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 눈엔 뜨거운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저는 그 성경 속의 38년 된 중풍병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마음에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말씀으로 찾아오셨고 저는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저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말씀 속에서 내 삶의 목적과 존재의미, 가치를 발견하면서 저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요4:29) 말씀처럼 예수님을 만난 그날의 감격은 지금까지 제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가장 귀한 생명 구원의 역사에 사용하시며 사명인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내 인생의 원동력인 그 크신 은혜를 다시 붙들고,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다니엘청소년부 멘토로 공과시간 저의 간증문을 우리 아이들과 나눌까 합니다. 대학시절 만난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의 감격과 기쁨이 지금까지 제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 제 삶을 이끌어 오셨듯이 청소년기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은혜가 임하여,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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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D 2026.05.19 (26 명 읽음)

134. 태신자가된지벌써일년

경산중앙교회새가족등록한게벌써일년입니다..

2021년3월 뇌경색으로쓰러지고 급하게뇌 감압수술을한후 4년넘게백수생활을하던어느날갑자기 아내가교회를다녀야겠다고하길래 이왕다닐거면큰교회에다니라고한게엊그제같은데벌써일년이되었습니다.. 아내와두아들이먼저새가족등록을하고저를제외하고3명이먼저다니던작년5월에어린이날행사를한다길래 속으로교회에서행사해봤자풍선몇개불고말겠지했느데 와서보니..놀이공원이였습니다..너무놀랐습니다..그때저는재활중이라지금처럼잘걷지못한상태였는데아이들따라다니기도벅찬규모였습니다..

그때느끼기에 이교회는아이들을너무아끼고사랑하고있구나였습니다..아내와아이들이11교구에배정되었고 저도자연스럽게구역모임에궁금한마음에한번씩따라갔었습니다

작년부활절에박경식집사님께서 집에직접오셔서계란바구니를주시는감동을주셨습니다

슬슬나도교회를다녀볼까라는생각이들때쯤 2025봄특새를한다길래 새벽에잠을자야지무슨교회고?그랬었는데.궁금한마음에 새벽3시에일어나서하번따라가봤습니다..

둘째날이였는데..설교하셨던목사님박한수목사님의기도는호흡이다..이말이머리속에서떠나질않았고.교회를다녀야겠다고맘먹었던거같습니다.

올해알게된것이 11교구4구역식구분들께서저르교회오게할려고구역식구모든분들이저를태신자로작정하시고기도해주셨다고합니다

작년5월부터지금까지많은일이있었습니다. 행복토크도했고. 많은분들의기도덕분에몸도많이좋아져서취직했고. 지난일년은행복하고축복의일년인거같습니다.

기도는호흡인거같이 늘쉬지않고기도하는습관을가지는게중요한거같아요..특별새벽부흥회는저에게있어서중요한전환점인거같고잊을수없는순간순간입니다..

경산중앙교회모든성도들이특새를통해신앙의깊이가깊어지길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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