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과 선교주일 및 구역별 행축 등록주일
2025-11-17 21:32:05
조현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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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일은 추수감사주일과 선교주일을 맞아 구역 행축에 방문한 태신자들의 새가족 등록 주일로 예배를 드렸다.

 

기아대책 부문장 박재범 목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누가복음 10:30~3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세계 각지에 복음을 듣지 못한 채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음을 알리며 긍휼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품고 그들에게 나아가는 것이 복된 발걸음임을 전했다.

 

생명 구원이 우리의 사명인 것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결단을 다지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선교 2.0 행복마을 선교프로젝트 지역인 던못뎅 지역의 상황과 함께 세계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들을 소개하며 아동 결연과 영적 입양의 필요성과 그로부터 오는 은혜를 전했다.

 

예배 후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은 추수감사주일을 기념해 카스테라 또는 우유식빵을 선물로 받았다.

이로써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베푸신 풍성한 은혜를 회상하며 기쁨으로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주일 예배가 마무리됐다.

 

더불어 2주간 구역 행축을 통해 방문한 태신자가 주일 예배에 나오는 새가족 등록주일을 가지며, 새가족 등록주일에 등록하는 태신자에게는 교회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문서사역부 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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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과 선교주일 및 구역별 행축 등록주일 2025-11-17 조현진B 11월 16일은 추수감사주일과 선교주일을 맞아 구역 행축에 방문한 태신자들의 새가족 등록 주일로 예배를 드렸다. 기아대책 부문장 박재범 목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누가복음 10:30~3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세계 각지에 복음을 듣지 못한 채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음을 알리며 긍휼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품고 그들에게 나아가는 것이 복된 발걸음임을 전했다. 생명 구원이 우리의 사명인 것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결단을 다지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선교 2.0 행복마을 선교프로젝트 지역인 던못뎅 지역의 상황과 함께 세계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들을 소개하며 아동 결연과 영적 입양의 필요성과 그로부터 오는 은혜를 전했다. 예배 후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은 추수감사주일을 기념해 카스테라 또는 우유식빵을 선물로 받았다. 이로써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베푸신 풍성한 은혜를 회상하며 기쁨으로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주일 예배가 마무리됐다. 더불어 2주간 구역 행축을 통해 방문한 태신자가 주일 예배에 나오는 새가족 등록주일을 가지며, 새가족 등록주일에 등록하는 태신자에게는 교회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문서사역부 한은혜 기자 2025년 성찬식 2025-11-16 배지연b 11월 2일 1부에서 5부까지 예배시간에 하반기 성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담임 김종원 목사님 성찬식 하기 전에 “주님의 식탁”(누가복음 22장 14 ~ 20절)라는 주제로 말씀 증거 선포하였다. 주님의 식탁 자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아무런 부담감을 주지 않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신다. 그 자리에 가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자리에 가기가 두렵기만 하다. 왜? 우리는 죄인이라서 그렇다. 주님은 아무것도 대가도 바라지도 않는데 우리가 무서워서 괜히 찔려서 못 간다. 말씀 선포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 앞에서 식탁의 교제가 많이 필요하다. 물론 성도 간에 식탁의 교제가 필요로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말씀 선포 후에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성찬 키트로 제 자리에 앉아서 진행하였다. 주님의 몸 된 떡과 포도주를 마셨다. 항상 성찬식 때만 새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항시 우리 모두 함께 주님을 기념했으면 한다. 성찬식을 마친 후에 주일 학교부터 장로님들까지 강대상에 올라가 손을 잡고 “보혈의 지나”를 찬양했다. 손에 손잡고 같이 통성 기도를 했다. 주님의 기념을 하면서 주님의 식탁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생각했으면 한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는 사명이 무엇인지 순종이 무엇인지 되새기면서 주님을 늘 찬양하면서 기도하길 바란다. 문서사역부 김일명기자 2025년 가을 학습, 세례, 입교식 2025-10-29 김창세 2025년 10월 26일 주일 경산중앙교회는 2~3부 예배 시간에 학습, 세례, 입교식을 가졌다. 학습 46명, 세례 30명, 입교 42명의 성도가 참여하였으며, 오직 하나님의 자녀로서 평생 복된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학습, 세례, 입교식을 진행하기 전 김종원 담임목사는 ‘예배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데살로니가전서 2:13)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린 마음을 갖고 ‘아멘’하며 받기를 권면하였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한 자락도 놓치지 않고 온전히 받아 말씀의 능력으로 새로워지는 삶 사는 경산중앙교회 성도가 되길 축복하였다. 설교 후 학습, 입교, 세례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학습과 입교에 참여한 교인들은 죄 된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갈 것을 성도들과 하나님 앞에 서약하였다. 이어진 세례식에서는 학습 이후 믿음의 여정을 잘 걸어온 세례 대상자들에게 세례를 행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례식 후 세례와 학습, 입교를 받은 성도들을 모두 함께 축복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문서사역부 박선화 기자 모아사랑 토크 콘서트(봉사자로 참석하며 얻은 행복을 나누며...) 2025-10-19 조현진B 가을비가 부슬 내리는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는 ‘대경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목사)’가 주관한 ‘모아사랑 토크 콘서트’가 있었다. 12년 전 ‘모아사랑 태교음악회’에서 뱃속의 딸과 함께 음악으로 행복함을, 출산용품 선물로 기쁨을 느꼈던 감사한 기억이 있는 나는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아이를 집에 두고 이른 아침부터 교회에 도착했다. 일찍 온 봉사자들과 함께 필요한 장비와 물품들을 몇 대의 차량에 나눠 싣고 천마아트홀로 향했다. 10시경 미리 신청한 41명의 봉사자는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이영석 사무국장과 이소영 팀장의 지휘 아래 봉사자로서 자세와 주의 사항을 교육받았다. 접수팀, 안내팀, 행사팀, 무대 팀으로 나뉘어 상세한 설명과 신청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인원은 임산부 64명과 일반인 129명이었다. 내가 신청했던 때는 임산부들만 가능했다. 지금은 출산율 저조와 출산을 넘어 육아까지 생각하며,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별도의 신청이 가능했다. 봉사자들은 임산부들에게 줄 출산 선물 가방에 축복의 마음을 가득 담아 12가지의 선물을 하나하나 빠짐이 없는지 몇 번의 확인을 하며 포장했다. 1시 20분부터 속속 도착하는 신청자들은 임산부와 일반신청자로 나뉘어 접수를 받고 행운번호 추첨표와 좌석표를 나눠주었다. 챔버홀에서는 2시부터 사회를 맡은 장예은 아나운서의 인사를 시작으로 솔리스트 앙상불 ‘일 솔레’ 팀의 격조 있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자리를 축하하러 함께한 김종원 목사와 조현일 경산시장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남자아이 육아 방법 강의 등으로 여러 방송에 나온 ㈜아들연구소 대표인 최민준 소장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최 소장은 연령별로 고민과 육아 방법을 참가자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나누었다. “4살을 키우며 힘들 때는 10년 뒤 내가 그리워할 오늘을 살고 있다고 라고 생각하며 육아하세요.”라고 말해 아이를 낳아 키워야 할 임산부나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나 함께 공감하며 웃었다. “육아가 힘든 이유가 4년에 한 번씩 우리 아이가 바뀌는 거 같을 거예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변합니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나 또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자세를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토크 콘서트가 마치고 애플워치와 소형 공기청정기, 육아 의자 등 여러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이 있었다. 기대하는 설렘과 당첨의 기쁨으로 참석자들의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마치고 나오는 임산부들에게 준비한 출산용품이 든 가방을 선물로, 일반 참석자들에게도 참석 선물을 하나씩 나눠 주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부른 배를 감싸고 남편 또는 친정엄마나 친구와 함께 걸어오는 임산부들을 보며,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그들을 축하하는 마음과 섬길 수 있는 감사함이 들었다. 임신과 출산, 육아라는 행복하지만 힘들고 낯선 시간 속에서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그리고 오늘 함께한 모든 봉사자가 아주 멋져 보였다. 문서사역부 장영애 기자 "복음이 능력이 되는 교회" 특별금요성령집회-경청남전도회 연합 전도대회 2025-09-28 배지연b 26일 금요 성령 집회는 경청남전도회 연합회 전도대회로 예배를 드렸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잠잠히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경‧청 남전도회 연합회의 임원들이 특송이 이어졌다. 특별 강사로 초청된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는 로마서 1:16을 토대로 ‘복음이 능력이 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고 했다. 복음이 이끌어 가는 교회, 복음이 능력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성경의 추상적인 것들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사랑은 참는 것이다. 잘 참는 사람이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은 한 발 더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이 능력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교회의 기득권, 문화, 전통성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포기하는 교회, 영혼 살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교회의 기득권, 문화, 전통성으로는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며 기득권, 문화, 전통성을 내려놓기를 권면했다. 둘째 복음이 능력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영혼 살리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예배를 많이 드리지 못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예배 풍토가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성령집회에 대한 성도들의 마음이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했다. 한 가지 더 강조한 것은 전도에 대한 열정이 없다는 것이다. 환경과 상황을 탓하지 말고 전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고 했다.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전도하자고 강조했다. 복음은 지금도 살아있고 능력이 있다고 하며 복음이 능력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고 말씀을 마무리했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행복토크&노인대학&행복전도학교 개강 2025-09-20 조현진B 1. 스토리쉽 행복토크 – 윤대혁 목사 편 (8월 22일) 지난 8월 22일(목), 스토리쉽 행복토크가 열렸다. 이번 행복토크는 LA 사랑의 빛선교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윤대혁 목사를모시고 진행됐다. 김종원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대담은 목사의 가정환경, 목회를 시작하게 된 계기, 목회를 향한 첫 마음, 사랑의 빛선교교회의 사역 시작, 그리고 교회가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등 총 9가지 질문으로 이어졌다. 예배와 제자훈련, 다음 세대 사역, 선교적 교회 비전, 새가족 환영 사역까지 목회 현장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나누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목사에게 행복이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윤 목사의 깊은 고백과 기도 제목이 전해졌다. 김종원 담임목사는“이 시간을 통해 함께한 모든 성도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충만히 임하기를 축복한다”라는 기도로 행복토크를 마무리했다. 2. 2025년 2학기 노인대학 개강 (9월 4일) 2025년 2학기 노인대학이 9월 4일(목)개강했다. 방학을 마치고 다시 모인 280명의 어르신들은 개강 경건회를 시작으로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맞이했다. 이번 학기에는 가요교실, 요가, 장구, 컴퓨터, 탁구, 성경, 웃음치료, 미술, 영어, 합창 등 다양한 수업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노인대학은 배움과 교제를 통해 영적·정서적 성장을 이루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나누는 평생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 2025년 2학기 행복전도학교 개강 (9월 4일) 같은 날 9월 4일(목), 행복전도학교 2학기도 개강 예배로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 약 200여 명의 전도대원이 복음의 현장으로 나아갈 결단을 새롭게 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예배에서 이상현 목사는“복음 100% or 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다른 복음이 아닌 참 복음을 삶으로 드러내고 전하는 성도가 되자”는 도전과 권면을 전했다. 행복전도학교는 15개의 교구 전도팀과 3개의 특수 전도팀으로 구성돼 매주 목요일 오전 찬양과 예배로 은혜를 나누고, 오후에는 각 교구 전도 현장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한다. 교회는 이번 학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특별한 은혜와 풍성한 열매가 맺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이번 2025년 2학기,스토리쉽 행복토크·노인대학·행복전도학교를 통해 교회 안팎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널리 흘러가기를 함께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임경아 기자 교회설립 66주년 기념 주일예배 2025-09-17 김창세 9월 14일, 교회설립 66주년 기념 주일예배를 드렸다. 1959년 9월 14일, 이 땅에 하나님의 뜻으로 경산중앙교회를 세우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므로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져 가기를 기도했다. 김종원 담임목사는 말씀에 앞서 선교2.0을 준비하고, 새로운 선교 전략 수립을 세우기 위한 탐방 일정에 기도를 당부했다. 또한 9월 20일 퀴어 행사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대구·경북 퀴어(동성애)반대 국민대회에 참여해 “행동하는 믿음을 보여달라”고 독려했다. 김 목사는 전도서 4장 9-12절을 본문으로 “서로가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지난 7월 광주에서 폭우에 휩쓸린 노인을 구한 시민들의 일화를 소개하며, 먼저 우리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말했다. 첫째, 다시 일어서기 위해 삶에 참여하는 코이노니아 신앙 공동체로서 교회 안의 교제를 말했다. 둘째, 서로 격려받기 위해 리사 비머가 공적 생활 이면에 동역자와의 모임으로 외롭고 힘든 삶을 버텨냈듯이 구역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셋째, 함께 승리하기 위해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동역자들이 단단히 연합하면 사단이 쉽게 넘어뜨릴 수 없음을 역설했다. 명목상으로 교회 안에 있다고 해도 홀로 고립되어 쓸쓸한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 신앙 공동체는 주님 뜻 안에서 하나 될 때 빛을 발한다. 이제 경산중앙교회 앞에 붙는 ‘66주년’이라는 숫자가 오래되고 퇴색된 교회의 이미지가 아니라, 함께 서가는 공동체로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며 나날이 더욱 견고해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문서사역부 김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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