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쉽 행복토크 – 윤대혁 목사 편 (8월 22일)
지난 8월 22일(목), 스토리쉽 행복토크가 열렸다. 이번 행복토크는 LA 사랑의 빛선교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윤대혁 목사를 모시고 진행됐다.
김종원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대담은 목사의 가정환경, 목회를 시작하게 된 계기, 목회를 향한 첫 마음, 사랑의 빛선교교회의 사역 시작, 그리고 교회가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 등 총 9가지 질문으로 이어졌다. 예배와 제자훈련, 다음 세대 사역, 선교적 교회 비전, 새가족 환영 사역까지 목회 현장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나누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목사에게 행복이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윤 목사의 깊은 고백과 기도 제목이 전해졌다.
김종원 담임목사는 “이 시간을 통해 함께한 모든 성도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충만히 임하기를 축복한다”라는 기도로 행복토크를 마무리했다.
2. 2025년 2학기 노인대학 개강 (9월 4일)
2025년 2학기 노인대학이 9월 4일(목)개강했다. 방학을 마치고 다시 모인 280명의 어르신들은 개강 경건회를 시작으로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맞이했다. 이번 학기에는 가요교실, 요가, 장구, 컴퓨터, 탁구, 성경, 웃음치료, 미술, 영어, 합창 등 다양한 수업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노인대학은 배움과 교제를 통해 영적·정서적 성장을 이루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나누는 평생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 2025년 2학기 행복전도학교 개강 (9월 4일)
같은 날 9월 4일(목), 행복전도학교 2학기도 개강 예배로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 약 200여 명의 전도대원이 복음의 현장으로 나아갈 결단을 새롭게 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예배에서 이상현 목사는“복음 100% or 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다른 복음이 아닌 참 복음을 삶으로 드러내고 전하는 성도가 되자”는 도전과 권면을 전했다. 행복전도학교는 15개의 교구 전도팀과 3개의 특수 전도팀으로 구성돼 매주 목요일 오전 찬양과 예배로 은혜를 나누고, 오후에는 각 교구 전도 현장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한다. 교회는 이번 학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특별한 은혜와 풍성한 열매가 맺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이번 2025년 2학기, 스토리쉽 행복토크·노인대학·행복전도학교를 통해 교회 안팎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널리 흘러가기를 함께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임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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