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화요일 아직 몸이 덜 적응이 되고 피곤이 덜 풀렸는지 말씀에 큰 감동이 적고 쉬고 싶은 마음만 더 컸습니다.

화요일을 푹 자고 수요일 말씀을 듣는데 박한수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은혜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필요에 의해 존재되는 것이고 우리는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기분 나면 하고 어렵거나 필요한 게 생각나면 기도했던 나의 모습이 떠오르고 반성이 되었습니다.

주님 부디 기도의 압박감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응답이 목적이지만 기도는 응답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기도는 호흡이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기도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불을 내려 주옵소서!

나의 필요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이 민족 더 나아가 세계 열방을 향해

중보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허락해주시길 소망합니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