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사실일리가 없어! (아득한 시절에 배운 too~to 용법 "너무 ~해서 ~하지 않다"가 특새에 나올 줄이야!) 

제자훈련을 하면서 영생이 제것이라는 것에 내가 표현한 것은 "감당할 수 없는 영생"이었다.

나같은 죄인이 어떻게 영생을 가진다는 말인가

전도폭발훈련을 마친 지금 성경 66권이 결국에는 복음으로 축약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오늘 새벽 모든 감탄이 복음과 연결되어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였다. 

감정적 이슈에 대한 부분은 저의 경우 가까이 있는 누군가 저보다 훌륭하면 살짝 불안이 올라온다. 

상대적으로 내가 가치없이 보이게 될까봐 그러는 거 같음 ㅜㅜ

예수님의 구원에 더 깊이 감탄하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