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벧엘교회

김한요 목사님과

로뎀 행복토크 갔어요

끝나고 잠깐 인사 나눔했는데요

고향 필라델피아 영생교회

계실때 부모님과 저희 큰이모 친구분이셨다고

와우~^-^소름

저희 큰이모 조옥자 권사님 잘 아신다고

큰이모부께서 20대후반에

필라델피아 이민 가셔서 5남매중 4남매

키우시며 세탁소 운영하셨어요

큰이모부 최 장로님 또한

잘 아시고 계시더라구요

목사님 부모님 기독청년 1세대ㅠ

저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5학년까지

매주 사촌언니 손잡고

주일학교 다녔었는데

가정예배 드리시며

저에 머리에 손 얻으시고

축복기도 항상 해주셨어요

작년 가을 한국 10년전 들어오셔서

둘째딸 집에 사셨었는데

큰이모부 95세 담낭암으로 천국가시고

큰이모께서는 살아계세요 94세 건강하세요

부산 사직동에 계신거든요

참! 하나님의 계획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에요

할렐루야! 남은 특새

목 금 금요성령예배 경중 식구들 주일학교

청년들 모두 은혜충만 말씀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