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말씀은 읽을때마다 이해되어지지 않는 본문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하는 장면이다

두려운 야곱이 홀로 있을때 찾아오신 하나님 

사람과 씨름한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걸어오신 시험

환도뼈가 어긋나지만 놓치않고 버티는 야곱

그 야곱을 이겼다고 칭하시며 새 이름을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내가 만난 하나님이 오버랩 되었다

외톨이 같은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

만나는 사람들로 인해 저를 다듬에 가시는 하나님 

이제 그 비밀을 알기에 힘들지만 사랑하며 버티고 변화되어 가는 나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두지 않는 다는 말이 항복이라는 뜻인지 오늘 알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죄가 너무 많은 나를 발견하고 하나님께 두손들고 도움을 요청했던 나

그때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 이름을 주신 하나님

생각 할수록 은혜다

그런데 오늘 하이라이트는 환도뼈를 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인된 인간을 만났는데 진로를 쏟으신게 아니라 touch♡치료하고 싶어 만지셨다 그리고 환도뼈를 어긋나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에게 모든 진노를 쏟아 부으실것을 암시하시 하셨다

그렇게 야곱을 사랑하신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이 되어주셨다

그 사랑에 감동되어 절름발이지만 춤추듯 걷는 야곱

나도 세상사람들이 보기에 바보 같아 보이는 절름발이지만 하나님 덕분에 너무 기뻐 춤추며 산다

오늘 말씀은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속에 숨겨두신 보물 예수그리스도를 찾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