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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후첫날 주일에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모인곳에서 문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다 하신다 내가 두려워하는 그곳 그때 예수님이 내 가운데 오사 충만히 계셔 괜찮다 하십니다 

그자리에 없던 제자중 도마는 있지 아니하여 의심하며 예수님의 손의못자국 옆구리를 보고 만져봐야 믿겠다합니다

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며 내삶의 모습에는 의심하며 보여달라고 응답해달라고 손에 쥐게 해달라고 조급해하고 걱정하고 염려로 잠을 설친다 연신 믿음이 없는 자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