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만지심
2025-10-22 12:50:55
정양윤
조회수 44
어제 오후 퇴직하고 영천에 내려가 있는 남편이 연락도 없이 집에 왔다. 놀라서 왜 집에 왔어요? 물었더니 특새 때문에 맘이 편치 않아서 왔다는 얘기를 하였다. 기적 같은 일이다 .특새라고는 강제로 데려고간 1번 뿐인데 특새 때문에 맘이 불편하다는 얘기가 남편의 입에서 나오다니.. 오늘 새벽특새에 콰이어로 섬기는데 3층에 앉아 있는 남편이 보였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서 남편은 만지신 것이다 .눈물이 앞을 가려 찬양내내 울었다 나의 노력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모든 걸 마끼니 하나님은 나를 대신 하여 일하시고 계셨다. 오늘 새벽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만지심.. 집으로 돌아오는데 감사의 눈물이 앞을가려서 운전을 할 수 없었다 모든 영광을 나를 위하여 고통당하신 주님께 감사 찬양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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