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만지심
2025-10-22 12:50:55
정양윤
조회수   44

어제 오후 퇴직하고 영천에 내려가 있는 남편이 연락도 없이 집에 왔다. 놀라서 왜 집에 왔어요? 물었더니 특새 때문에 맘이 편치 않아서 왔다는 얘기를 하였다. 기적 같은 일이다 .특새라고는 강제로 데려고간 1번 뿐인데 특새 때문에 맘이 불편하다는 얘기가 남편의 입에서 나오다니.. 오늘 새벽특새에 콰이어로 섬기는데 3층에 앉아 있는 남편이 보였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서 남편은 만지신 것이다 .눈물이 앞을 가려 찬양내내 울었다  나의 노력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모든 걸 마끼니 하나님은 나를 대신 하여 일하시고 계셨다. 오늘 새벽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만지심.. 집으로 돌아오는데 감사의 눈물이 앞을가려서 운전을 할 수 없었다  모든 영광을 나를 위하여 고통당하신 주님께 감사 찬양 올려드립니다 ~~

댓글

허진근 2025-10-22 12:58:23
하나님께서 남편의 마음을 움직이셨네요 하나님 은혜네요
특새의 은혜란 2025-10-22 13:08:38
하나님께서 하셨네요 ! 늘 기도로 감사로 살아가시는 삶 살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강미경 2025-10-22 13:16:38
사람마음 바꾸는 건 하나님밖에 못하지요. 집사님의 오랜 기도가 응답되어 저도 덩달아 감격스럽고 기뻐요! 늘 찬양으로 기쁘게 하나님을 섬기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넘 아름답고 은혜롭답니다~^^
이수연 2025-10-22 13:30:14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손경혜 2025-10-22 13:32:18
집사님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이 남편 만져주신 은혜 축복합니다~~
모든것이 은혜♡ 2025-10-22 14:36:07
남편의 마음까지 만지신 주님의 세밀한 사랑에 울컥하네요. 기도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모든 걸 맡기신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친히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이현진 2025-10-22 15:16:16
아멘아멘! 하나님의 일하심에 너무나 감사하네요! 주님 안에 열매 맺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김상필 2025-10-22 15:20:20
가정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고선영 2025-10-22 15:44:56
집사님 오늘은 정말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그 마음 알것같아요 내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남편인것 같아요 하나님의 사랑의 만지심을 찬양합니다
특새 2025-10-22 18:15:53
아멘 사람으로 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오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한방에 역전해주시는 분이심을 전전긍긍 나의 열심의 척도로 하나님의 일을 어거지로 내힘을 끌어댕기려 헛튼 애를 힘을 낭비할때가 참많습니다 내마음의 자리 그주인은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오늘도 내마음의 문을 엽니다 예수님이 내마음에 오셔서 나의 구원자와 삶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날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시고 또 날위해 영생을 주시기위해 부활 승천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홀로 영광받아주옵소서 나에게 주신것은죽어서 가는 천국의 일부분만이 아닌 지금 삶의 모든 시간 공간 관계 호흡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노래할수 있는 그곳이 천국이며 예수를 전하는 전도의 삶이 너를 살리고 내가 사는 우리 모두를 살리시는 풍성한 충만한 생명이신 주님의 복음임을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김호령 2025-10-22 19:46:52
하나님께서 일하셨네요!!! 집사님의 간절함이 남편의 마음을 움직이셨네요 앞으로 집사님 가정에 주께서 임재하셔서 은혜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새의 은혜란 2025-10-22 23:02:33
하나님께서 남편분의 마음을 만졌을것입니다 낼 특새에서도 큰 은혜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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