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때리신 줄 알았는데… 사실은 만지신(touched) 거였다
2025-10-22 22:22:40
이현진
조회수   16

샬롬!😊
하나님을 향한 오해가 사라지고 주님의 사랑의 터치(touched!) 가운데 거하는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에서는 형 에서에게 나아가기 전 야곱의 모습을 조명하여 주셨습니다.
형을 속여 장자권을 빼앗은 뒤 대면이 가까워진 그 때, 그 사랑하는 아내 라헬마저 먼저 보내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무런 세상적 희망이 남지 않은 시간, 야곱이 드디어 하나님과 독대(1:1 만남)를 합니다.
그 간, 모든 걸 자신의 노력과 전략으로 얻어온 야곱이 주님을 오롯이 인정합니다.

말씀을 듣기 전, 저는 야곱을 오해했습니다.
이번에도 자신의 욕심에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한줄 알았거든요.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런데 이 고백이 나의 힘으로 해왔던 야곱이 "당신이 나의 주인이십니다"를 고백하는 순간!이었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주 앞에 동일한 고백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런 야곱에게 하나님은 내가 졌다고, 네가 이겼다고 하십니다.

또한, 허벅지 관절을 쳤다!고 하였는데 영어로 touched!😭

강하게 때리는 Strike가 아니라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만지셨다(touched!)에 감격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의 만지심이 감격의 은혜로 다가오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댓글

특새 2025-10-22 22:30:41
아멘 오늘도 하나님아버지 무지하여 연약하여 이해할수 없음 앞에 연실히 나의 자아 나의 것을 드리대밀지 않게하시고 하나님 앞에 내어 놓아 그 문제의. 답을 하나님께 찾게하시고 모의 정답이 하나님께로부터 임을 감사함으로 영광돌리게하옵소서
김성숙 2025-10-22 22:37:13
같은 생각입니다 감사해요~
김호령 2025-10-22 22:37:55
터치해 주신것이 때리신줄 알았지만, 만져주심이었습니다. 주님께 모든것 맡기고 붙들림 받는 인생살기 기도합니다.
최진현 2025-10-22 22:55:06
아멘. 주님께 항복하니 진짜 행복이 왔습니다
특새의 은혜란 2025-10-22 22:59:13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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