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게 광기가 보인다고 했습니다ㅎ
2025-10-23 03:21:43
이현진
조회수   15

어제 새벽 아내와 아이와 함께 교회를 가기 위해 나설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내가 제게 막 웃으며 광기가 보인다 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가려고 하냐고요.

그런데 제 답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은혜를 쏟아 주시려고 기도로 준비된 자리에 잠깐의 육체의 쉼을 위해 가지 않는 것이 지나고 나면 얼마나 아쉽겠냐고요.

 

그래서 오늘도 3시, 아직 알람이 울리지 않았을 때 눈을 떠 준비를 시작하고 가족들에겐 30분의 유예 시간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전 은혜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광기라 해도 좋습니다. 하나님과만 더 친밀해질 수 있다면요 ㅎㅎ

 

오늘도 하나님의 대심방, 은혜의 폭포수 안에 들어가시길 축복합니다😊

댓글

특새의 은혜란 2025-10-23 03:37:40
이번 특새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큰 은혜 받으세요 ~
김호령 2025-10-23 03:42:13
집사님 일찍 일어나셨내요 저도 10년째 특새때만되면 2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카풀하러 갑니다 함께 가는 동역자가 있어서 기쁩니다 비상등을 켜고 기다리면 반가움에 뛰어옵니다 집사님은 부어주시는 은혜를 사모하여 광기로 보이시나 보내요 오늘도 부어주시는 은혜 충만하세요^~
특새 2025-10-23 03:46:28
아멘 오늘 주신 새날 준비된 하나님의 초청에 네 아멘 하고 준비된 예배자로 기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나아가는 집사님의 걸음에 함께 걸어갑니다 우리가 모인 그곳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임을 설레는 맘으로 출발합니다
허진근 2025-10-23 03:51:13
집사님의 그 열정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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